4월 1일 제14회 '수산인의 날' 기념식, 바다에서 희망을, 수산에서 미래를
봄에는 제철 수산물과 함께 건강을 챙겨보자.4월 1일은 ‘수산인의 날’로, 수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의 노고를 기리고 해양수산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날이다. 이 시기는 봄철 해산물이 가장 신선하고 맛있을 때로,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다. 봄에는 바닷물이 따뜻해지면서 해산물의 살이 오르고, 감칠맛이 극대화되는 시기이므로, 평소보다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. 그렇다면, 4월을 대표하는 제철 해산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, 이를 어떻게 먹어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을까?대표적인 봄철 해산물로는 주꾸미, 도다리, 멍게, 키조개, 바지락 등이 있다. 먼저, 주꾸미는 3~4월이 가장 맛있는 시기이며, 이때는 주꾸미가 산란을 준비하면서 살이 통통하게 올라 쫄깃한 식감과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..
2025. 4. 2.